[한줄뉴스] 부사관이 병사 빨래 심부름…일부 의혹 확인 外<br /><br />▶ 부사관이 병사 빨래 심부름…일부 의혹 확인<br /><br />공군은 황제 복무 논란과 관련해 해당 부대 부사관이 병사의 세탁물을 외부로 반출하는 등 일부 규정 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'1인실 사용 특혜 의혹'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中군용기, 훈련이라며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<br /><br />중국 군용기 1대가 지난 월요일, 남해와 동해의 '한국 방공식별구역 카디즈'에 진입해 몇분간 비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우리 군은 직통망으로 중국 측에 문제를 제기했지만, 중국 측은 "정상적인 훈련 중"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'오세훈 유세현장' 흉기난동범 1년 6월 구형<br /><br />검찰이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유세현장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남성은 유세 소리가 수면에 방해돼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"마스크 써달라" 요구에 난동 승객 구속영장<br /><br />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를 받자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여성은 어제 지하철 1호선, 오류동 부근 전동차 안에서 다른 승객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, 이로 인해 전동차 운행이 7분 가량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▶ 1분기 가계빚, 가처분소득의 163%…최고치<br /><br />지난 1분기 말, 가계의 '처분-가능소득' 대비 '부채비율'이, 163%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치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금 수요와 '주택-담보대출 증가'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한줄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